코딩중.. ㅠㅠ

7년 가까이 써오던 VC++ 6.0이 버그도 많고 자주 뻗어서 VC++ 2008로 갈아탔는데..

인터페이스가 익숙하지 않아서 촘 삽질이군요.

게다가 막상 처음부터 다시 짜면서 보니깐 저 VC++ 정말 못하는군요 oTL

맨날 귀찮다고 MFC 다이얼로그 박스 베이스로만 짜서..
결국 MDI로 짤려다가 포기하고..
알송이나 Winamp처럼 메인창+옵션창여러개로 구성된 다이얼로그 여러개로 만들고 있습니다.

작년 박테리아 프로그램이 그래픽 그리는 로드 때문에 버벅거리는 것 같아서
필요에따라 끄고 켤 수 있게 할려고요. 옵션이나 결과도 필요에따라 더 확장가능하게 하고..

객체지향을 이해는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,
임베디드에서는 C++컴파일러 지원이 잘 안된다는 이유로 항상 ANSI C만 써서..
클래스가 10개 넘어가니 관리도 힘들군요.

컴공쪽 사람들이 왜 UML이나 프로젝트 관리쪽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하는지 이제야 알겠다능..





결론 - 하드웨어 석사들 시키고 소프트웨어만 할랬더니 소프트웨어도 힘들어... oTL

덧글

  • 동용 2009/07/14 20:32 # 삭제 답글

    블렌더 만든 사람이 인터뷰한 것을 보니까 ....
    용량이 8M밖에 안되면서 3D그래픽을 다 재현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한 대답이 이렇더라.
    " 혼자서 만들었기 때문이다. 만약에 처음부터 기업형으로 프로그래머들을 조직적으로
    배치해서 작업을 했다면 용량은 훨씬 컸을 것이다. 블렌더도 이제는 조적적으로 만드는
    단계이므로 용량은 크게 늘어날 것이다."
    -->혼자의 머리속에서 신경들끼리 의사소통하는 것과 인간과 인간을 건너서 의사소통하는 것을
    비교하면 아무래도 후자쪽이 양에서는 앞서지만 질적인 면에서 희생되는 부분이 있는 거 같다.
  • 狂工크랜 2009/07/15 17:00 #

    확실히 사람 수가 늘어나면 일은 편해지지만 효율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죠.. ㅎ
    그래도 혼자서는 할 수 없는 분량의 일을 하려면 피해갈 수도 없으니.. 적절히 잘 분배하는 수 밖에요 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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